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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나무가 인근 1층 아파트로 쏟아져 유리창과 아파트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집 주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운전자 조모(45)씨를 신속히 구조하고 영양군 환경과 직원들은 사고차량의 기름유출 수습에 나섰다.
운전자 조씨는 목과 머리에 부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안동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
경찰은 태양광 발전소 현장에서 나무를 싣고 가던 화물차량이 내리막길에서 커브를 돌다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뒤집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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