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자유학기제가 함께 한다 !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15 16:09:59
[칠곡타임뉴스=이승근]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길)은 자유학기제의 확대·발전을 위해 6. 12.(화)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성주, 고령, 군위, 칠곡 지역의 중학교 교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 및 컨설팅은 학생중심 수업 및 과정중심 평가 활성화와 지역 간·학교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칠곡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되었다.

연수를 통해 학생이 직접 활동하고 체험함으로써 배움이 일어나는 자유학기의 경험이 한 학기로 그치지 않고 자유학년제로확대·발전되어 모든 아이가 행복한 학교, 모두의 성장이 열려있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특히 연수 후 자유학기제 만족도 조사 결과와 자유학기제 경험 학생의 학교생활 행복감, 교사의 수업 역량, 학부모의 학교교육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컨설팅도 함께 실시되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 권순길 교육장은“자유학기제 수업을 통해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의 교육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유학기제는 지식과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삶과의 관련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의 미래사회 전반에 대해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교육으로, 그 추구하는 목적과 방침이 모든 학교 급에서, 모든 학년에서 이루어져야한다."고 교육관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