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안전과,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14 17:44:22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 군민안전과(과장 정철수)에서는 지난 6월 14일(목)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마늘수확 농가를 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민안전과 직원 10여 명은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마늘재배농가 (이중구 농가)를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마늘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 농가에서는 “무더위와 비로 날씨가 좋지 못하지만 자신의 일 인양 마늘수확에 땀을 흘려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매년 수확기가 되면 일손이 많이 모자라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마늘 수확에 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철수 군민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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