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제22대 이사장에 우영수 목사 선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14 17:43: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제22대 이사장에 우영수 목사(서교동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14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전기독학원은 제 18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장에 우영수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7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우 목사는 한남대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서기, 사회·봉사부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총회 역사위원장과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우 목사는 “기독교대학인 한남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일생의 목표로 정하고 목사의 길을 걷게 됐다. 대학의 건학이념을 살려 학교와 구성원들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은혜 가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목사는 2017년 6월부터 대전기독학원 이사를 맡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