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발전연구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감사장 정재윤 회장 표창장 수상
전찬익 jci471129@hanmail.net | 기사입력 2018-06-11 18:31:38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경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 정재윤 및 회원 일동은 실천위주의 인성교육 일환인 자원봉사 활동을 정착하면서 문화재 지킴이, 나라사랑 보훈문화, 형산강 살리기, 환경보전, 장애인 목욕시키기, 숨쉬는 전통문화에 경주시내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봉사정신을 함양한 공로로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원자력 환경공단 사장님이 경주교육발전연구회에 단체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정재윤 회장이 주축이되어 활동하는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학부모·교사·학생이 모여 주(토,일) 정기적으로 경주역사체험 프로그램(신라의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중 위탁부적응 학생 대상 수업과 문화재 지킴이 활동 및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있다.
지도교사에 신라공고 정종문 선생님, 선덕여고 장혜경 선생님, 선덕여중 박영목교감선생님, 이영우, 정의석, 김정욱 선생님과 경주 중학교 조광식 교감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주 2회씩 적극참여하고 있다.
신라공고 정종문 지도교사 인솔로 6월 6일 현충일 행사와 제21회 호국의 얼이 서린 임란사의 추모탑 열전에, 경주교육발전연구회 전회원과 늘봄학교 김인재 교장선생님, 학생 100명이 손에 태극기를 들고 국화꽃을 헌화 및 호국선열의 숭고한 마음가짐으로 임란사의 추모회(결사항쟁문천회맹고)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행사에 참여하였다.
앞으로 경주교육발전연구회는 회장, 회원, 지도교사, 회원들이 남을 돕는다는 자부심으로 자원봉사의 길잡이 역할에서 나서주는 것이 얼마나 큰 보람인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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