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그려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11 16:27:49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6월 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혁신도시 지역발전전략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26일 정책협의회 겸 중간보고회에서 전문가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김천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하고 보완한 추진전략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용역기간은 6월말까지이다.

「김천혁신도시 지역발전전략 개발」 연구용역은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도시 활성화 및 원도심-혁신도시간 상생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김천시와 김천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에 특화된 ‘김천스마트 혁신도시-Dream Valley 2.0’라는 비전과 ‘신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스마트도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도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형 상생도시’라는 목표 아래 총 44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김천혁신도시만의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다듬고 이번 용역 결과가 향후에 국토부의 혁신도시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