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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6. 7.(목) ~ 8.(금) 이틀동안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류재중) 상담복지센터는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전라남도 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 57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해 아동․청소년 인지행동치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사)탁틴내일연구소에서 성폭력상담을 오랫동안 진행해온 김미랑 소장 등 총 3명의 강사가 2010년 개발된 「인간존중 프로그램」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4월 실시한 상담자 성인지 및 가치관 교육에 이은 심화교육이다. 성폭력 가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지행동치료적 접근은 성적 가해 행동을 유발했던 문제들에 건강한 방법으로 대처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늘어가는 청소년 성범죄 개입에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류재중 원장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의뢰되는 성폭력 가해 청소년들이 나와 너, 모두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삶을 회복해 갈 수 있도록 전남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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