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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이승근 킬럼] 유권자 표심의 향방을 가늠할 변수들이 등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어느날 불거진 저기 남도군수후보 A모씨 측근 B모씨가 150여만원의 음식물 제공 혐의에 대한 경북선관위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며 양측후보 진영은 조사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원제00선거구에서는 A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동영상이 지역유권자들에게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작년 1월 대구 mbc와 안동 mbc뉴스를 통해 전파는 동영상은 “경북도의회는 자성해야한다"는 보도 내용이었으며 A후보의 폭행사건과 어린이 시설에 대한 뺑소니사건이 집중보도 된바 있다. 이에 주민 박모씨 이모씨 등 대다수 주민들은 “이번선거만큼은 후보자들의 자질을 엄중하게 검증해야 하며, 이에 따른 도덕성과 청렴성등을 꼼꼼히 살펴서 투표에 임해야 할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우고 있다.남도군민을 진정으로 웃게해줄 꽃한송이를 선택할지 한낱, 태양만 바라본 채 쫓아가는 해바라기꽃을 선택할지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표심에 달려있을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유권자 한사람 한사람의 선택이 4년 세월이라는 남도군의 운명과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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