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은 7일, 군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는 각종 복지제도와 사회서비스, 관내 복지시설 및 주요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2018년도 복지자원길잡이 종합안내서를 제작하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주요기관 등에 배부를 실시했다.
군청 내 복지 관련 사업 실시 부서의 모든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발간한 2018년 복지자원길잡이 종합안내서는 3개 분야 15개 세부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2018년 주요복지사업 현황, 2부 사회복지지관별 제공프로그램, 3부 복지시설 및 기관의 종합정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도 및 서비스의 내용, 담당부서, 신청방법 등을 현행화하여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했다.
김부섭 권한대행은 “이번에 제작한 종합안내서는 소속직원들로 하여금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종합적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군민들에게는 내가 필요한 서비스를 언제든 찾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종합 복지 사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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