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HWPL 대표, “국제법 제정해 평화 이루자”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6-07 15:35:25

[서울타임뉴스] 이만희 HWPL 대표가 지난 6일 인천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지고 28차 미주 평화순방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만희 대표는 “이번 평화순방의 목적은 다른 것이 아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고자 함이었다"라며 “인사들을 만날 때 우리에게 한반도 평화 통일에 관한 문제를 굉장히 많이 물어봤는데 제가 도리어 배울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유엔에 간 큰 목적은 유엔 대사를 만나는 것이었다"며 “한두 달 전에 각국 대사들에게 날짜와 장소를 정해주고 만남을 약속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만희 대표는 “세상의 문화가 아닌 하늘의 문화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하기 위해 새로운 문화를 전한다"며 “그날 유엔 본부에 모인 사람들에게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면 자기 나라의 대통령을 설득해서 국제법 10조 38항에 사인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여 온 사람들에게 우리가 평화를 일해 온 역사들이 담겨 있는 약 700페이지에 달하는 평화 책자를 만들어 전달했다"며 “이 평화 책자를 받은 사람들은 국회도서관이고 대학도서관에 갖다 두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대표는 “현재 이 지구촌에는 경서의 내용도 다르고 뜻도 다른 종교집단이 너무나 많고 지나치게 부패해 모든 전쟁 중 80%가 종교 전쟁"이라며 “경서가 하나 되면 종교도 하나 되어 더 이상 종교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에 이에 종교연합사무실에서 경서비교작업을 통해 경서를 하나로 모으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만희 대표는 “우리는 어디를 가도 국제법을 제정하는 것, 종교가 하나 되는 것을 알려 평화를 이루기 위해 일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서로 의라는 기준을 세워 의를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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