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HWPL 대표, “세계 속 빛이 되기 위해 평화 전했다”
최선아 | 기사입력 2018-06-07 15:33:44

[서울타임뉴스] 이만희 HWPL 대표는 지난 6일 인천공항에서 10일간의 제28차 평화순방을 마치고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이번 순방을 다녀왔다"며 “누구를 만나든 평화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협약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우리나라를 전쟁의 화약고 같이 여겨 오다보니, 우리나라 한반도 평화 통일에 관한 문제를 많이 물었다"며 “그래서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빛이 되어야 하기에 해외에서 더욱 평화를 전했다"고 말했다.

윤현숙 IWPG 본부장은 “이번에 미국 한 나라를 다녀왔지만 145개국 대사들을 만나 세계 순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장 많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HWPL 대표님께서는 145개국 대사들에게 각 나라의 대통령에게 DPCW를 동의하는 서명을 받을 것을 촉구하며 언론인들에게는 평화의 소식을 전해야한다고 강조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종교인들에게는 하늘의 뜻대로 하는 평화의 사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만난 많은 분들은 평화의 일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며 “우리는 세계 평화가 실현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영민 IPYG 부장은 “이번 순방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것은 유엔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냈다는 것"이라며 “145개국 유엔대표부 인사들과 500이상의 NGO단체들이 모인 자리에서 DPCW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그들은 기립박수를 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한 80여개 대사관을 다니면서 미팅을 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국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의안으로 상정했을 때 긍정적인 표를 던지겠다고 했다"며 “이는 단순히 행사만 한 것이 아니라 표를 확보하는 가장 큰 성과를 냈다는 것이며 올해 안에 결의안에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HWPL은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10일간 미국 뉴욕·워싱턴·로스앤젤레스 등을 순방했다. 뉴욕 UN본부에서는 DPCW지지 국가 간담회와 145개국 유엔 대표부 모임과 워싱턴에서는 HWPL 평화순방 기자회견을, 로스앤젤레스에서는 HWPL 평화 발전회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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