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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벌룬데코 공연팀을 이끌고 있는 여건구 대표는“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장애우 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며“열악한 공연환경 등 몇 배의 고충이 있지만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장애우 분들과 함께 샌드 아트와 버블공연 으로 꿈과 희망을 담은 감동을 나누기 위해 보람과 자부심으로 전국 어디든지 기꺼이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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