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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홍성지역을 대표하는 혜전대학교 미용계열학과와 호텔조리외식계열학과의 후원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 50여분을 모시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혜전대학교와 함께하는 보훈가족을 위한 위안행사"를 실시했다.
식사를 마친후에는 홍성을 대표하는 마마댄스 동아리와 하모니커 공연단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춤과 노래 공연으로 어려운 시절 국토수호를 위해 힘써주신 보훈가족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혜전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보다 영예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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