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국악야외상설공연 ‘2018 우리가락 우리마당’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6-05 20:04: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화섭)은 6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국악야외상설공연 ‘2018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시작했다.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개막한 첫 회 공연은 나라의 번영과 대전시민의 안녕을 위한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지회장의 비나리를 시작으로, 전통춤의 연흥무, 남도민요, 경기민요, 죽비춤, 농악판굿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국악야외상설공연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시민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매년 개최해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앞으로 유성구 유림공원(2회: 6월 2일, 3회: 6월 23일)과 중구 우리들공원(4회: 6월 30일, 5회: 7월 7일, 6회: 7월 14일)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이화섭 대표이사 직무대행은“우리가락 우리마당 사업을 통해 국악인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256-4958)와 대전문화재단(480-1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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