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농촌일손돕기 ‘발벗고 나서’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05 18:34:57
[고령타임뉴스=이승근] 보건소 김곤수 보건소장 외 직원 21명은 6월 5일 쌍림면 신곡리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보건소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번기에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늘 수확 및 흙 털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 재배 농가에서는 "일손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손 돕기로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 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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