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소통시대, 시민이 시장이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김천 방문 지지유세 펼쳐’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6-03 09:36:05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자는 유세 셋째 날이자 첫 주말인 2일 오전, 김천 무실 삼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하여 힘찬 홍보활동을 펼쳐나갔다. 

김 후보의 무실삼거리 유세 첫 마디는 “시민이 시장이다"였다.

김 후보는 유세에서 “김천시는 그동안 잘해 왔다. 그러나 공청회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러 장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고 밝혔다, 

“그러다보니 우리 시민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해왔다. 그것은 과거 공무원들의 권위의식이 시민의 소통을 막았기 때문이다"고 강조하며 “현재 젊은 공무원들과 김천시민은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살고 있다. 

공무원들과 김천시민들이 소통은 시대의 사명이다. 

김응규, 시민과 소통을 이루어 시민이 시장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는 덕곡동 무실삼거리 유세를 마치고 김천시 새마을금고연합회의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 참가하여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세차량과 함께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세운 연설원은 “첫 주말이다. 

주말 다운 여유 있는 주말 누가 만들어 줄 수 있겠는가? 그 답은 김응규 후보가 주장하는 다 함께 잘사는 김천의 건설뿐이다"고 말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김천을 방문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 원내대표는 “이철우 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응규 김천시장 반드시 당선시켜 새로운 김천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주장했다.

김응규 후보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나기보, 이순기 도의원 후보 및 각 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성내동 스파밸리 사거리에서 첫 주말 김천지역 합동유세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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