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정남 칼럼] 태안군수후보 발대식 군민 뜨거운 포옹
- 민선7기 한상기 태안군수후보 군민기대 충족 -
나정남 | 기사입력 2018-06-01 19:58:00
[태안타임뉴스=나정남칼럼] 지난 31일 한상기군수후보 발대식과 함께 선거 캠프가 본격 가동되었다.
[태안군수 한상기후보 출정식]

이번 발대식에는 자유한국당 서태안 지역구 성일종의원이 성원하였고 그 외 정광섭 김진권 이용희의원 등 태안군 도의원 군의원 출마 후보자들이 전부 출동하여 한상기후보의 군수 당선에 총력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자리였다 .
[태안군수 한상기후보 출정식]

약 1000여명의 태안군민과 함께한 후보 연설에서 한상기후보는 63000명 태안군민의 먹거리 창출인 원이소 근흥면 남면 안면도 등 5개 거점지구별 약 3000억 예산이 투입될 실시설계 확정안을 발표하였고 이미 중앙정부에서 예산도 확보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관광 농어업 복합 소득창출이 가능한 태안군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민선7기 4년간 약 2조원의 사업계획도 수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태안군수 한상기후보 출정식]
한상기군수후보는 행정자치부에서 ‘민선6기 재정안정성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4년간 연속 선정을 받은 바도 있으며 대민서비스 강화와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민원관찰제, 민원상담관제, 행정119등 탁월한 성과로 태안군 대민행정서비스 우수 평가를 받은 바도 있는 있다.

이로 인하여 군정운영에 중앙정부로부터 신뢰 구축이 확보되었고 민선7기에는 실질적 군민들이 수익 증대될 수 있도록 실사구시에 매진하겠다며 출마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민선7기 운영계획과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 참석한 1000여명의 군민은 한상기군수후보에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서태안 지역구 성일종의원에게도 태안군정운영과 중앙정부의 예산확보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필자는 한상기군수후보의 줄정식을 바라보며 서태안 지역구 성일종의원의 국회의정 활동과 맞물리는 것이 태안군 예산확보와 직결될 것이며 그 역할에 성일종의원이 충실할 것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보인다.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에서 성일종의원 공약이행률은 상당한 실적을 보여 주었고 초선이면서도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중책도 역임하고 있다 .

보건위원소속으로 태안의료원의 첨단의료장비 구축도 완료하였고 노령층이 대다수인 태안군의 복지행정 지원도 최선을 다한 바도 있다.

‘손뼉도 부딧쳐야 소리가 난다’고 하였듯 중앙정치와 지방자치가 손발이 맞을 때 천동도 번개도 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지방자치의 본질에 부합된다는 것을 부정할 군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한상기군수후보는 ‘농번기임에 바쁜 일손을 놓고 많은 성원을 보여 주신 군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청렴 투명한 행정이라며 지지를 기대한다기보다’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평가해 달라’며 겸허히 인사를 마친 것을 바라보며 장황하지 않은 후보자 연설이였기에 우리 태안군민의 겸손한 토착성향이 깊게 배여 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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