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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오늘까지 사흘 연속 구미를 찾아온 것은 구미와 김천이 이웃 사촌지간이기 때문"이라면서 “몰표를 주면 구미를 위해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2번을 찍으면 세상이 두 배 이상 좋아지고, 장사도 두 배 이상 잘 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예천읍 상설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예천은 도청이 있는 안동과 인접한 도청 신도시로 안동과 함께 경북 최고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면서 “북부권의 낙후된 안동, 예천이 경북의 중심이 되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이런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도지사와 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모두가 같은 색깔의 옷을 입어야 한다"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한편, 유세시작 전 예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황한호)에서 이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꽃다발을 증정하면서 “당선되면 자체장애인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이 후보는 이어 이날 마지막 일정인 영주역 유세를 끝으로 하루 동안의 득표 활동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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