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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31일 자유한국당 김학동 예천군수후보와 선대위 임원진들이 남산 충혼탑 참배와 함께 김학동 후보부부는 예천군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첫 표심몰이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현준 무소속 예천군수후보는 오전9시30분 예천읍 중앙 천보당 사거리에서 첫 유세를 가지고 3선 고지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한편 도의원 후보 도기욱(자유한국당),조경섭(무소속),이성환(무소속)후보를 비롯한 군의원 후보들도 선거운동원들과 선거차량등 후보들 나름대로 6.13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전에 돌입, 예천군 전체가 선거 열풍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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