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호면, 관리기 사고농가에 일손돕기 지원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5-30 15:22:44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 명호면(면장 서정선)은 5월 30일(수) 의회사무과, 보건소 및 농협의 지원을 받아 27명의 직원이 신세호님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한창 농번기가 진행되는 시기에 사고를 당한 관창리 소재 농가에서 2ha에 걸쳐 사과 적과를 도왔다.

신세호 농가는 “사과 적과 시기에 사고를 당해 걱정이 많았는데 일손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정선 면장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작은 일손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농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