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5-30 15:21:45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 봉성면(면장 배기면)는 군청 안전건설과와 봉화농협 봉성지점 직원 20여명과 함께 5월 30일(수) 봉성면 외삼리 김모(남 68세)씨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한창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지난해 우박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

경북도청 직원 80여명도 봉성면 지역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 세 곳을 찾아 사과적과를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하나같이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렸다.

배기면 면장은“관내의 농촌인구가 고령화되어 일손이 많이 부족하며, 지난해 극심한 우박피해로 농가에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는 실정으로 오늘 우리 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가 도화선이 되어 관내 많은 직원들,봉사단체 등이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농촌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마련하여 신청을 받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