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성악연구회와 함께하는‘추억의 콘서트’공연
- 31일 첫 공연, 편안하고 친숙한 클래식 선사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5-28 12:05:54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주시 성악연구회와 함께하는 추억의 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충주시 성악연구회(회장 박경환)는 오페라, 가곡뿐만 아니라 트롯, 뮤지컬,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융합해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친숙한 클래식 문화를 선사해 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퍼스틱 밴드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장브라더스의 ‘님과 함께’,‘둥지’, ‘남행열차’그리고 성악연구회의 ‘나훈아·양희은 메들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친숙한 트롯메들리가 펼쳐짐에 따라 밝고 흥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와 (재)중원문화재단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에 공모해 ‘성악연구회! 중원문화의 콜라보’공연이 선정된 바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중원문화의 콜라보’공연은 연말까지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총 5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환 성악연구회장은 “시민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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