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 대청댐 일원을 중부권 최고의 관광벨트로!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 관광정책 설명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6 20:48: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는 25일 로하스가족공원워터캠핑장에서 최충규 대덕구 시의원후보, 김홍태(가), 김주태(나) 구의원 후보와 함께 6‧13 지방선거 대표 공약인 ‘대청호 힐링레포츠단지’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박수범 후보가 내놓은 대청호 힐링 레포츠 단지는 그가 내놓은 선거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 ‘찾고싶은 대덕’의 구체적 실현방안이다.

대청호 힐링 레포츠 단지 조성은 크게 ‘2트랙’으로 나눠 추진된다.

첫 번째 트랙은 대청호에 수상힐링레포츠 타운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청호에 친환경 유람선을 띄워 관광객을 유도하고, 해맞이 공원에서 청남대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운영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대덕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청호와 계족산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박 후보는 대청호-계족산 연계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계족산맨발축제 연계 및 확대 ▲대청공원주차장 확대 ▲체류형숙박단지 조성 ▲계족산 문화공원‧산림치유센터 조성 ▲계족산 야간 경관조명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민선 7기 도약을 위한 희망의 열매를 맺기 위해 대덕을 찾아가고 싶고, 찾아가기 쉬운, 그리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이 중 찾아가고 싶은 대덕 건설을 위한 계획으로 대청호 힐링 레포츠단지 조성을 구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대청호 힐링 레포츠 단지가 완성되면 우리 대덕의 관광인프라는 전과 다른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면서 “신탄진 인근의 관광이 활성화되면 지역 전체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뤄, 우리 구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박 후보는 “구민 중심의 정책으로 살고싶은 대덕구를 만들겠다."며 선거운동기간 중 시·구의원 후보들을 상대로 현장공약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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