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활용품 적정 분리배출 방법 홍보
송용만 | 기사입력 2018-05-25 07:26:24
[봉화타임뉴스=송용만기자] 봉화군은 재활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2018년에는 일반종이 전단지의 1회성을 보완하고자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종이자석 홍보물을 제작하여 필요한 곳에 붙여 놓고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홍보효과가 한층 강화됐다.

홍보물에는 분리배출률이 낮은 종이팩, 폐형광등, 폐건전지와 다량의 이물질 혼입 등 잘못된 방법으로 배출되어 재활용이 어려운 비닐류, 스티로폼류, 재활용 불가품목으로 반드시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되어야 하는 거울, 유리식기류 및 도자기류 등의 올바른 배출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박홍재 도시환경과장은 “분리배출 된 재활용품 중 38.8%는 이물질 혼입 등으로 재활용이 되지 않고 버려진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적정배출 여부의 지도와 감독 강화, 분리배출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