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건강 한 끼 With Go 프로젝트’ 본격 추진
국민디자인단 운영 및 민관 협력으로 건강 식문화 조성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24 21:25: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행정안전부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된 ‘건강 한 끼 With Go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 한 끼 With Go 프로젝트’는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교실 등에 도시락, 간식을 지원하는 등 마을의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민디자인단은 공공분야에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국민이 정책 과정 전반에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개발모델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구는 공무원 3명, 서비스 디자이너 1명, 디자인 전문가 1명, 분야 전문가 및 수요자인 국민 8명 등 총 13명을 국민디자인단원으로 구성하고, 5월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현장조사, 워크숍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민범 기획실장은 “국민디자인단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여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건강한 먹거리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