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광주, 시민과 함께 다시 기억하는 윤상원 열사
김명숙 | 기사입력 2018-05-21 22:19:51

[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윤상원 열사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5·18 광산길 도보순례’ (사진제공)
지난 19일 광주 광산구와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지혜학교와 함께 광주민주화운동 38주년을 기념하고, 오월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는 ‘5·18 광산길 도보순례’를 진행했다.

이날 도보순례는 광산구가 2014년부터 해마다 5·18주간에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5·18을 더 의미 있게 보내려 사전신청과 함께 행사에 참가한 지혜학교 엄석환 학생 등 300여명의 청소년들은 이날 지혜학교에서 윤상원 열사 생가까지 5.18km를 걸었다.

도보순례 뒤 열사의 추모비 앞에 선 학생들은 참배 후 추모글 낭독, ‘윤상원’ ‘오일팔’ 삼행시 짓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열사의 뜻을 기리고, 광주오월정신을 되새겼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