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말티재 스카이바이크 등 숲 체험시설 이용객 급증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5-21 11:03:19

[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보은군 말티재에 위치한 속리산 관문,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꼬부랑길,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등 숲 체험 시설들이 이용객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스카이바이크가 최근 속리산 명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에는 두 세 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져 이용객 수가 2017년도에 5,217명에서 2018년에는 7,070명으로 1,853명이 늘어 3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스카이바이크는 높이 2∼9m, 길이 1.6km의 체험 코스로 구성돼 완주하는데 25분에서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평탄구간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이용하고 오르막 경사구간에는 전기 동력을 이용해 움직인다.

최근 속리산 명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에는 한두 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