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위생용품 지원, 큰 호응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19 15:15:04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모범음식점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의거 매년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에 주방용 칼을 지원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시행에 따른 정부 위생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수연 위생과장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이 관내 모범음식점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 등 구미시 음식문화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모범음식점은 친환경 음식문화조성 정부정책 참여의지 등 음식문화개선, 위생, 서비스, 맛, 기여도, 부가점수 6개 분야 23가지 항목을 심사하여 총 85점 이상의 업소가 지정되며,

현재 지정된 182개소 모범음식점에 대하여 위생용품 지원 외에도 상수도 사용료 지원, 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등의 인센티브 제공과 더불어 시 홈페이지 및 각종 안내책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어, 차별화된 구미의 맛 발굴․육성과 친환경 음식문화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