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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전문 인력ㆍ자원과 데이터 공유 등 상호협력 활성화 및 산업안전분야 원인분석ㆍ문제해결의 공동대응 등 평택을 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평택시와 안전보건공단과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으로, 산업현장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전인식을 향상시켜 산업안전사고를 감소시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은 일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목표로 안전보건의 저변확대와 사업장 자율안전보건 활동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1987년 공단 설립 당시 2.66%에 이르던 산업재해율을 0.5%까지 낮추는데 이바지했다.
또한, 평택시에서 연내 공인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산업 안전분야에 대한 보고를 전담하는 등 지자체의 활동에 대하여도 협력하고 있다.
평택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평택의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안전보건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종사자들의 안전문화 확산은 물론, 시정방침인 안전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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