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식품 김성원 식품안전 유공 표창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15 17:21:21

[고령타임뉴스=이승근]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가 주최한 정부포상 시상식이 지난 14일 오후 경상북도청 화백당에서 식품위생관계자와 관계공무원 300명이 모인 자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고령의 누리식품(개진면 소재) 김성원 대표가 “미니 단무지"를 개발하여 배달음식에서의 위생수준 향상 및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안전"분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한 김성원 대표는 고령군 식품산업협회 임원으로 다소비 식품 단무지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으로 배달음식에서의 식품안전을 위하여 소비자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