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가정의 달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5-15 10:38:2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15일 가족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2018 가정의 달 유공’으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 포상은 매년 여성가족부가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족가치 확산, 가족관계 증진 등 가족정책을 추진한 개인,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가족의 소중함과 관계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가족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는 ‘함께 크는 아이들, 육아가 행복한 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정책 개발과 사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연인원 3만 5000여 명이 이용하고 운영실적을 자랑하는 ‘공동육아나눔터’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유일한 가족돌봄 프로그램인‘도담누리 축제’를 매년 개최해 가족돌봄 체험관 운영, 가족 만들기 활동·전시 등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유일 3세대 공동육아나눔터를 경로당에 내에 설치해 조부모세대, 부모세대, 자녀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돌봄 환경을 조성했다.

이필영 천안시장 권한대행은“전 세대가 소통·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유공 포상 수여식은 15일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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