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무소속 후보 아니면 말고 식의 여론몰이에 강경 대응 뜻 밝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14 14:48:04
[김천타임뉴스=이승근] 5월 11일자 김천인터넷뉴스와 한길뉴스에 게재된 ‘무소속 김천시장 K후보 유리한 여론조사 고소당해’기사. 제목만 보면 누가 봐도 마치 김충섭 후보가 고소당했다고 오해할 만한 소지가 충분해 보인다. 

이에 대하여 무소속 김천시장 김충섭 예비후보 측은 두 언론사에 대해 강력한 유감 표명 및 법적 대응을 피력했다.

기사 내용을 간추려 보자면 김응규 예비후보자의 지지자가 언론사 GNN뉴스통신과 여론조사업체 세이폴에 대하여 특정 후보 즉 김충섭 후보에게 유리한 편파적인 여론조사 혐의로 공직선거법 제 251조 후보자 비방죄로 검찰에 고소했다는 내용이지만 기사 제목만 보면 그 배후에 김충섭 예비후보가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히 유감이라 밝혔다. 

실제로 이 기사는 SNS를 통해 제목만 노출되는 링크로 퍼져나가 제목만 보고 기사를 자세하게 읽어보지 않으면 그렇게 오해할 만한 개연성이 충분하다.

아울러 김충섭 예비후보 측에서는 언론사나 여론조사업체가 벌이는 여론조사에 관여한 적도 관여할 생각도 없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여론몰이로 시민들을 호도하는 시도는 선거판에서 당장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고 천명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측에서는이번 사건과 관려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해 시민모두가 엄정한 감시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 = 김천시장 예비후보 김충섭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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