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신철호 부군수 '군정 공백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무원이 노력해 달라’
단양군, 신철호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최웅수 | 기사입력 2018-05-11 07:12:06

【단양타임뉴스=김민정】 류한우 단양군수가 9일 오후 6·13 지방선거 민선 7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단양군이 신철호 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했다.

신 군수 권한대행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권한대행 기간동안 군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광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관광불편을 최소화 하고, 소백산 철쭉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신 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선거를 한달 여 앞둔 시점에서 자칫 선거분위기에 편승해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 111조(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대행 등)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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