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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김민정】 경북 울진군은 '북 스타트(Book Start)사업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11일 울진남부도서관에서, 18일 죽변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울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 독서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책놀이 전문가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신화 작가를 초청해 영유아기에 아기와 양육자가 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과 평생독서습관 형성의 연관성, 책읽기 활동사례, 가족독서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특강이 이뤄진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북스타트 사업은 '책으로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기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도와주는 운동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26일에는 공공 및 작은도서관에서 책놀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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