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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기 위한 공간 조성 및 새단장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공모이다.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3월 공모사업 설명회와 함께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했다.
달성군는 지난 4월 30일까지 공유자원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개방·공유 시설에 대한 정비를 거쳐, 6월 말부터는 서비스 시범사업(‘정부24’의 ‘자원공유’(신설) 코너에서 지도형태로 제공)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견수렴과 보완을 거쳐 관련 오는 2019년 1월까지 조례 제정과 정부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스템을 개통하여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산업단지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읍·면사무소는 물론 달성산업단지 관리공단의 회의실도 개방·공유하여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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