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명품참외 선발 7개조 21점 출품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08 15:01:33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은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농업 경영인 양성과 새로운 경영기법을 통한 참외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관계 내빈과 농업인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참외 명장․명인이 참석한 가운데 5월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7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 품평회 를 개최했다.

참외 품평회는 그동안 참별미소농업인대학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참외를 대상으로 과형, 색깔, 신선도, 육질, 당도 등을 전문가가 심사해 최고의 참외를 선발하는 행사다.

이 날 재학생 21명의 출품작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 이경희 (초전면 동포리), 최우수조(2조), 장려상 박점봉 외 5명(선남면 유서리)이 각 각 수상했다.

지난 2002년에 개설된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특화 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핵심 기술로 혁신적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현재까지 6기에 걸쳐 2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금년에는 참외 과정 40명, 한우과정 34명이 전문농업인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성주군 참외는 농가수 4,012호에 면적은 3,505㏊, 조수익 5,003억원 으로 연간 19만톤을 생산해 세계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물의 청정지역과 비옥한 토양 환경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빛깔이 뛰어나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애)는“우리군 참외는 최고의 재배기술로 생산해 고품질 참외로 전국에서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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