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적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진로체험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5-07 10:48:04
[칠곡타임뉴스=이승근] 석적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5월 3일(목) 9:30~12:10까지 본교 운동장에서 1-2학년(238명)을 대상으로 석적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하는 한편, 3-6학년(225명)을 대상으로는 9:00~11:50까지 강당에서 진로체험과 13:00~15:30까지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서는 ‘고무신 날리기, 호떡 뒤집기’ 등의 흥미로운 놀이 활동을 경기종목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이 승패에 대한 부담을 떨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줄 당기기, 청백 계주’와 같이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종목에서는 ‘한마음’이 되었을 때 발휘하는 힘과 더불어 응원을 통한 일체감을 느끼는 등,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체험을 통한 진로교육, 꿈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학년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직업부터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직업까지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단순히 재미있는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자신의 적성을 찾을 수 있게끔 도왔다. 

네일 아티스트, 바리스타 등 비교적 인지도 높은 직업은 물론 드론 조종사와 홀로그램 전문가 등, 제 4차 산업혁명 이후의 유망직종에 대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김○빈)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과학수사대 일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신기하고 내가 멋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하며 소감을 밝혔다. 

교장(김혜려)은 이번 어울림 마당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그 길을 걸어감에 있어 더불어 사는 협동심과 배려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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