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 설치로 주민 불편해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04 19:23: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4일 구청에서 열린 ‘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 설치를 위한 협약식에서 “신탄진 주민들은 공항버스를 이용하려면 대전복합터미널까지 약 20여km를 왕복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며 “시외버스정류소가 만들어짐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탄진번영회(회장 이상복), 대전복합터미널(주)(대표 부재원), ㈜금남고속․㈜중부고속(대표 조성일), ㈜한양고속(대표 이경수)이 ‘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대전 북부권(신탄진·회덕·관평·구즉) 주민들은 공항버스 및 시외(고속)버스를 이용 시 용전동 대전복합터미널로 역이동해 3시간, 3만 원정도의 경제적․시간적 손실과 상당한 불편을 감수하며 살고 있다.

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탄진시외버스정류소’ 설치를 주민불편 현안사업으로 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을 방문해 정류소 설치에 대한 타당성, 주변여건, 앞으로의 주민이용 수요 증가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련기관 설득에 나서 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