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은 5. 2(화)일 ‘클린패밀리’ 100여명이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클린성주 플래시몹" 활동으로 클린성주를 홍보하면서 광장의 미세먼지까지 몰아내 버렸다.
‘클린성주만들기’은 대한민국 환경운동의 리더로서 주민이 앞장서서 참여하는 농촌클린운동이다.
주민들로 구성된 클린패밀리들은 ‘모두 다 함께 바꿔보자! 구석구석을...... 힘들다 느낄 때 미래를 생각해! .......[클린성주노래]’라고 외치며 광장에 모여드는 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클린성주 플래시몹’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어 성주참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터전을 돌려주고자 하는 친환경 농촌운동의 문화컨텐츠이다. 플래시몹은 영상으로 제작돼 유투브와 포털사이트 등에 노출시켜 누구나 듣고 보고 느끼며 실천하도록 홍보하게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대한민국 중심 광화문과 환경운동의 중심 클린성주의 의미는 매우 뜻깊게 연결되어 있으며, 「클린대한민국 만들기」가 힘들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퍼져 나가는데 플래시몹이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다시 한번 클린성주가 우리의 미래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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