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은 해운대 백스코에서 즐기자!
공식행사,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5-03 14:12:30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벡스코 전시장 및 야외광장에서 ‘제45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행사, 도서교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벡스코 실내전시장에서는 동서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플래시몹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하공연은 방송인 박요한의 사회로 ▲일루션 매직쇼 ▲PID트론댄스 ▲일렉트로 퍼포먼스 등 화려한 1부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레크레이션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즐겁고 신나는 2부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외에도 배틀로봇라이더, 덩더쿵로봇한마당, 이동식동물원, VR게임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참가자들이 가져온 중고서적을 새 책 또는 문화상품권과 교환해 주는 도서교환전도 함께 할 수 있다.

아울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10시부터 119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아이파크 축구교실, 경찰장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아동실종예방교육, 의료체험프로그램, 아동학대 예방 등 각종 캠페인이 펼쳐진다.

백순희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