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 대한민국은 나아갈 방향을 잃은 채 서서히 침몰해 가고 있다"며“김춘묵 후보처럼 젊은 정치 신인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번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완벽하게 승리하여 자유한국당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의원은 또“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영남 사림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지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고 말하면서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을 일일이 거명하면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영주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김춘묵 예비후보는 정우택 의원의 영주 방문에 감사드리며,“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좌초위기에 한국당을 되살린 바 있는 정우택 의원님과 함께 지역의 젊은 정치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하고,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6.13 지방선거에 꼭 승리하여 자유한국당 재건에 힘을 보탤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영주시당 차세대 위원회(위원장 김병창)와 함께 “공명선거 및 투표독려 캠페인을 통해 6.13 지방선거를 신명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만들겠다."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영주시민인 강 모씨는 “정우택 의원의 영주 방문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조기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위한 사전 포석 차원의 광폭 행보로 읽혀지며, 정치 신인인 김춘묵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의 방문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보여 진다."면서 항간에 떠돌던 김춘묵 예비후보의 정치입문 과정이 떠밀려 나온 것이 아닌, 중앙정치에서도 인정하는 후보라는 사실이 확실히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0일(금) 자유한국당 광역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 단수호보자로 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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