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영주 학부모초청 및 기자간담회 열어~
-30일 오전10시30분,영주 새마을회관3층,성황리 개최-
채석일 | 기사입력 2018-04-30 20:32:19

[예천타임뉴스=채석일]이경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10시30분 영주세 새마을회관3층 대강당에서 관내 학부모,교육자,지역주민 100여명, 지역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교육현안과 학부모의견을 청취, 지역 현안에 맞는 공약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열었다.

이경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사회는 급변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했는데 오늘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습니다.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습니다.우리 경북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희망교육'을 모토로 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투철한 교육철학,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교육지도자가 나서야 합니다."라며 이 예비후보가 경북교육감의 적임자임을 피력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희망교육'의 대변혁을 이루고자 '진정한 교육 자치 확대,가치 체험 학기제 도입'등 '건강한 학교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제안 하기도 했다. 

특히 영주는 '선비의 고장'으로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곳이니 만큼 여주를 '선비정신 교육 특구'로 지정,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기반을 구축하고 선비교육도서관의 기능을 확대할 것이며 소백산 자락길과 연계한 생태 탐방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영주 교육의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환호를 사기도 했다.

또한 참석한 기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한 치의 막힘도 없이 답변을 하는 이 예비후보의 모습에서 참가 학부모들은 " 경북교육의 '희망',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영주교육의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한 결같이 말했다.

이날 이경희 예비후보의 '희망 릴레이 영주교육'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서 마쳤으며, 간담회를 마친 이경희 예비후보는 "오늘의 이 자리가 저에겐 정말 소중한 자리가 됐으며 경북 도민이 바라는 경북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현장에서 함께하는 '교육의 경북머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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