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착한가격업소 전광판 홍보영상 게재
청주시내 대형전광판에 홍보영상 게재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4-30 19:00:45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도내 착한가격업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이달부터 연말까지의 기간 중 5개월 동안 청주시내 대형 전광판 4곳에 착한가격업소 홍보영상을 방영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로 위생상태, 품질과 서비스,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현재 도내에는 320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에 있고 이중 외식업이 271개소(74.7%), 이·미용, 세탁업 등 기타 개인서비스업이 49개소(15.3%)를 차지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까지 시내버스 내부광고, 표찰정비 등을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해 왔으며 금년에는 착한가격업소의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할 수 있는 대형 전광판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가격 뿐만 아니라, 위생․청결, 품질과 서비스까지 착한 모범업소"라며 “최저임금 인상 등 치솟는 물가에도 좋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여 가계 부담도 덜고 물가안정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