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더행복캠’ 둔산동 이전
캐치프레이즈 ‘대전, 새로운 시작’ 담은 펼침막 설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4-30 18:18: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더행복캠’ 선거사무소를 월평동에서 둔산동으로 이전 완료하고 선거캠프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더행복캠은 30일 “서구 한밭대로 705 한미빌딩 2층(월평동)에서 서구 대덕대로 226 명동프라자 8층(둔산동)으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행복캠은 지난 27일 새벽부터 짐을 옮기기 시작, 이날 오전 ‘대전, 새로운 시작’이란 문구와 허 후보의 미소 띤 얼굴을 담은 대형 펼침막을 거는 것으로 이전 작업을 마쳤다.
800여㎡(옛 250여평) 규모의 더행복캠에는 이전 완료된 첫 날부터 허 후보를 격려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행복캠 관계자는 “경선에서 함께 했던 다른 후보 측 인력과 함께 한 공간에서 한 마음으로 허태정 후보의 필승을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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