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읽는 미술책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 개최
공연으로 만나는 감수성 계발 프로그램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9 15:45:11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 9일,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미술관에 간 윌리" 공연을 개최한다. 

앤서니 브라운의 "미술관에 간 윌리'가 원작인 본 공연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과 "미술관에 간 윌리"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따뜻한 노래, 여러 가지 새로운 악기음색, 즐거운 웃음이 음악과 버무려지는 새로운 형태의 책읽기라 할 수 있다. 

조용히 관람하는 공연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책을 향한, 그림을 향한, 그리고 음악을 향한 기쁨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우 특별한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다.

"미술관에 간 윌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 등의 그림에 다양한 모습의 자기 일상을 담아 모든 그림에는 이야기가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윌리의 그림과 유명화가의 그림을 견주어 보는 즐거움이 있고, 윌리의 그림 속에 유명화가 그림의 일부분이 숨어있다. 

미술과 음악을 통합적으로 보여주는 문화공연으로, 유년기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채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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