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만 나타난다!”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9 14:04:16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보수 텃밭이자 심장을 공략하는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의 선거전략이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 후보는 백화점이나 번화가보다 재래시장 장날을 중심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킨쉽을 하고 있다. 오 후보는 “서민의 심정은 화려한 백화점이 아닌 재래시장에서 나오며 이것이 ‘민심’이기 때문에 발길이 잦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이철우 후보보다 인지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선거는 ‘진정성’이다.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오중기 후보는 타 후보들과 달리 홍보대행사의 자문을 받거나, 세(勢) 과시를 위해 지지자들과 몰려다니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투력(戰鬪力)만은 타 후보와 버금간다고 평가받는다.

오늘(27일) 오 후보는 포항시 흥해 장날 민생투어에 이어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열린 ‘저출산 대응과 경북의 영유아 보육 영향’ 행사장과 경북체전 개막식에도 참석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