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9 13:06:08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살리기 투트랙 (two-track) 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 경제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은 기업 유출과 좋은 일자리 창출의 산업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라며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경제여건·고용구조 변화에 맞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기업의 투자를 제한하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과감히 풀고, 국내 및 해외 유턴 기업, 신규 투자 기업 유치를 위해 국내‧외 기업 관련 동향을 파악해 정보를 물색해 투자 의향이 있는 기업들을 찾아 협상과 설득에 적극 나서는 등 규제 완화와 기업유치라는 ‘경제 살리기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내놓았다.

국내 투자 유치와 관련해서 “우선적으로 지능형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히든 챔피온 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환경 구축은 물론 기술적, 공간적 시스템을 넘어 외국과의 협력과 지적재산권 보호 등 예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후보는 “구미 투자기업에 대해 기반시설 설치, 세금감면, 자금지원 등 획기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해외 투자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 후보는 “구미는 국가산업단지와 수출 283억불(2017년 기준)의 국제적 도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앙 정부와 오랜 외교관(주OECD 대표부, 주미대사관) 근무로 만들어진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대외 협력과 협상 분야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적극 활용해 해외 유턴기업 및 신규 투자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며

이를 위해 “구미산단 입주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박람회 참가지원 등 해외 마케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이 후보는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막강한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는 타 후보들이 가질 수 없는 본인만의 최대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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