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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기자] 신천지 안드레교회 홍보단이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부경대학교 인근에서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경각심과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부산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초미세먼지 25.25, 미세먼지 63.28 이다. 장시간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수치다.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또는 인후 점막에 직접 접촉해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인체 곳곳에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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