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빅데이터 접근방법 등 선진 기관 벤치마킹
융복합 빅데이터 연구모임,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찾아 향후 전략 구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27 13:59:5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가 빅데이터를 통해 지역 현안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구상 및 벤치마킹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융복합 빅데이터의 지역현안 적용을 위한 분석지표 연구모임(대표 이공휘 의원)은 27과 28일 양일간 관계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현장을 찾았다.

이번 벤치마킹은 선진 기관(서울, 광주 광산구) 방문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빅데이터 접근 방법을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이공휘 대표를 비롯한 김연 의원 등 모임 관계자는 벤치마킹을 통해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충남도 빅데이터 정책이 나아갈 길을 논의했다.

또한 모바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축제와 상권, 생활안전 분야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인지, 개선방향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도민과 밀접한 주요 분야에 공공데이터 활용이 필요하고, 정보의 적절한 활용은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연 의원은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도민의 삶과 직접적인 분야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모임은 5월 연구사례집을 발간 배포하여 그동안의 결실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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