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상량식 개최
최경락 | 기사입력 2018-04-27 08:32:53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울진군은 지난 25일 죽변면 후정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공사현장 점검 및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날 상량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비롯한 이원열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배성길 울진군 부군수, 공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육상과 해상, 수중을 아우르는 복합교육문화시설이 될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지난 2017년 7월에 착공하여 오는 2020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총사업비 1,045억 원을 투입해 죽변면 후정리에 111,000㎡(육상 107,861㎡, 해상 3,139㎡) 부지를 조성하여 동해안 바다 생태와 가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교육⋅전시⋅체험기능이 가능한 전국 최대의 해양교육과학관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2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건축규모는 6,068.8㎡로써 전시⋅교육은 5,346.45㎡인 지상 3층 규모로 부속동은 722.35㎡인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다, 

특히 해상전망대는 해수면 위 16.75m, 해수면 아래 7m 규모로 건설하여 바다 생태의 생생한 모습을 조망할 수가있다.

울진군는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이 개관되면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동해안의 해양관광문화 중심지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